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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일이/요즘 스포츠46

메시의 활약으로 '아르헨티나' 멕시코 2-0 승 더 이상의 이변은 없다 사우디아라비아에게 패했던 아르헨티나가 멕시코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리오넬 스칼로니 감독이 지휘하는 아르헨티나는 한국시간으로 11월 27일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C조 조별리그 2차전 멕시코와 2-0 스코어를 기록했다. 이날 멕시코와 경기 전까지 아르헨티나는 위기였다. 1차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에 1-2로 패하며 조 최하위로 위치해있는 상태에서 2차전에 임했다. 다행히 메시의 1골 1도움 활약에 힘입어 기사회생했다. 반면 멕시코는 아르헨티나에게 승점 3점을 내주면서 승점 1점으로 조 최하위로 처졌다. 멕시코가 올라가기 위해서는 3차전 상대 사우디아라비아를 무조건 잡고, 폴란드가 아르헨티나를 잡기 바라야 한다. 선수진 아르헨티나 선발: 에밀리나오 마르티네스(GK),곤살로 몬티엘,.. 2022. 11. 27.
'네이마르' 발목 부상으로 조별리그 출전 어려워 세르비아전에서 발목 부상 네이마르가 발목에 부상이 생기면서 월드컵 조별리그 일정에 차질이 생겼다. 스위스전에 결장한다. 브라질축구협회는 한국시간으로 11월 2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네이마르가 발목 부상으로 인해 스위스전에 뛸 수 없게 되었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그는 정밀 진단 결과 오른쪽 발목 측면 인대 부상이 생겼고 지속적인 치료를 받고 있다며 다음 조별리그 두 경기에서 뛰지 못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네이마르는 이번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브라질 대표팀으로 출전하여 브라질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우승을 노린다. G조 조별리그 1차전에 출전해 멋진 활약을 보여줬는데, 후반 34분 세르비아 수비와 출동하면서 오른쪽 발목 통증을 호소했다. 혼자 걸어 나오면서 교체됐지만 퉁퉁 부은 발목에 침울한 표정과 .. 2022. 11. 26.
월드컵 개최국 '카타르' 예선 탈락 92년 만에 개최국 조별리그 예선 탈락 한국시간으로 11월 25일과 26일에 ‘카타르 월드컵' A조 조별리그 2차전이 열렸다. 카타르는 세네갈과의 경기에서 1-3으로 패배했고, 네덜란드가 에콰도르와 1-1로 무승부를 기록하며 조별리그 탈락이 최종 확정됐다. 카타르는 실리적인 운영을 결정했다. 아피프와 알리 알모에즈 투톱을 뒀고, 알 하이도스, 마디보, 부디아프가 중앙에서 뛰었다. 아흐메드와 모하마드가 윙백에서, 수비는 하산, 쿠키, 페드로 미겔이 선발됐다. 골키퍼 장갑은 바샴이 꼈다. 세네갈은 디아와 디에디우가 공격진으로 구성됐다. 디아타, 게예, 멘디, 사르가 미드에서 공격과 수비를 동원해주고 야콥스, 디알로, 쿨리발리, 사발리가 포백을 구성했다. 골문은 멘디가 지켰다. 전반전 카타르는 홈에서 조별리그.. 2022. 11. 26.
달라진 벤투호, 무슨 일이 있었던걸까 수준이 달라진 경기력, 28일 가나와의 경기 기대돼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11월 24일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에듀케이션시티 경기장에서 열린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우루과이에게 0-0으로 비겼다. 우루과이 대표팀에는 세계적인 선수들이 널렸지만, 태극전사들은 주눅들지 않고 부지런히 상대와 부딪혔고 높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전반에는 황의조의 선제골 찬스가 있었는데 놓친 것은 너무 안타까울 정도였다. 물론 우루과이의 슛이 두 번이나 골대를 맞고 나오는 등 한국에 운도 따랐다. 포메이션 대한민국: 4-3-3 김승규 김진수, 김민재, 김영권, 김문환 정우영, 황인범, 이재성 손흥민, 황의조, 나상호 우루과이: 4-3-3 세르지오 로체 마티아스 올리베라, 호세 히메네스, 디에고 고딘, 마.. 2022. 1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