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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일이/요즘 스포츠46

김민재 맨유 이적 가능성? 김민재 맨유 이적 가능성을 언급해 튀르키예 언론에서 축구선수 김민재가 페네르바체(튀르키예)에서처럼 바이아웃 금액과 함께 나폴리(이탈리아)를 떠날 것이라고 전했다. 튀르키예 매체 아크샴은 12월 28일(현지시간) '페네르바체를 떠난 김민재는 나폴리에서도 같은 운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며 '나폴리는 김민재의 바이아웃 조항을 삭제하는 재계약을 논의했지만 원하는 것을 얻지 못했다. 페네르바체에서 그런 것 처럼 김민재는 나폴리에서도 바이아웃 삭제를 원하는 구단의 이야기를 듣지 않는다'고 이야기했다. 특히 이 매체는 '2023년 7월 1일부터 15일까지 5000만유로(약 676억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있는 김민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원칙적으로 합의했다'며 '김민재는 시즌 중 나폴리를 떠나는 .. 2022. 12. 29.
제자 성폭행 이규현 그는 누구인가? 징역 6년 구형 미성년자인 자신의 제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현(42)에게 징역 6년이 구형됐다고 전해졌다. 12월 28일 의정부지검 남양주지청 형사1부(손정숙 부장검사)에 따르면 이달 20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피고인 이규현씨에게 징역 6년을 내려달라고 재판부에 청했다.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신상정보 공개, 취업제한 명령 등도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피고인이 우월적 지위를 이용하여 제자에게 계획적으로 접근하는 등 죄질이 좋지 않다”며 “체육계 고질적인 문제 중 하나인 제자 성 착취 사건으로, 현재 피해자는 정상적인 활동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어린 제자에게 계획적으로 접근했음에도 피고인은 반성하지 않는 등 죄질이 좋지 않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다.. 2022. 12. 29.
'프랑스' 모로코 2 - 0 승리, 아르헨티나 - 프랑스 결승행 프랑스 두 대회 연속 월드컵 결승전 진출 프랑스(FIFA 랭킹 4위)는 12월 15일 오전 4시(한국시간)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 월드컵 4강전에서 모로코를 2-0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프랑스는 두 대회 연속 월드컵 결승전에 진출했고, 패배한 모로코는 3-4위전을 치르게 된다. 포메이션 프랑스: 4-2-3-1 지루, 음바페, 그리즈만, 뎀벨레 포파나, 추아메니 에르난데스, 코나테, 바란 쿤데 요리스 모로코: 5-4-1 엔 네시리, 부팔, 암라바트, 우나히, 지예흐 마즈라위, 사이스, 아구에르드, 엘 야미크 하키미 보노 [전반전] 프랑스가 경기를 이끌었다. 전반 5분 후방에 위치했던 바란이 전방에서 침투하는 그리즈만을 보고 전진 패스를 했다. 컷백 이후 모로코 페널티 박스 안.. 2022. 12. 15.
아르헨티나 결승행, 하이라이트 프랑스 vs 모로코 승자와 결승전 아르헨티나는 12월 14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4시 카타르 알다옌에 위치한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4강 크로아티아와의 경기에서 3-0으로 대승을 거뒀다. 양 팀의 대표 선수인 슈퍼스타 리오넬 메시(35·아르헨티나)와 루카 모드리치(37·크로아티아)의 마지막 월드컵인만큼 한 치의 양보 없는 접전이 예상된 경기였다. 지난 8강에서도 각각 네덜란드, 브라질과의 승부차기 끝에 올라온 두 팀이었다. 전반전 전반초반은 양 팀의 신중한 탐색전이 있었다. 양 팀 합쳐 첫 슈팅이 전반 16분에 나온 데얀 로브렌의 헤더였을 정도. 아르헨티나도 전반 25분 엔소 페르난데스의 오른발 중거리 유효슈팅으로 출발을 끊었다. 전반 32분 변수가 찾아왔다. 페르난데스의 롱패.. 2022. 1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