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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일이/요즘 스포츠46

김민경 사격대회 19위는 오보.. 뜻밖의 결과에 충격 19위 성적은 중간 집계 자료였던 것 김민경은 한 프로그램 통해 사격에 대한 재능을 발견하고 노력끝에 국제 사격대회 국가대표로 출전했다. 대회가 시작된 후 김민경 현재 순위가 19위로 인터넷을 통해 알려졌다. 하지만 이 순위는 중간 집계 결과로 잘못 알려진 것으로 드러났다. 12월 2일 2022 국제 실용사격연맹 핸드건 월드 슛 공식 홈페이지 순위에 따르면, 김민경은 여성 부문에서 52명 중 50위, 그리고 전체 순위에서 341명 중 332위에 올랐다. 당초 19위로 알려졌던 김민경의 성적은 아직 모든 선수들이 경기를 치르기 전 중간에 집계됐던 것으로, 앞서 알려진 탓에 오해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민경은 지난 11월 19일 태국 파타야에서 열린 국제 사격대회 선발경기에 출전했다. 이후 5일간 .. 2022. 12. 4.
킹우의 수를 꺾고 12년만에 16강 진출한 대한민국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12월 3일 카타르 월드컵 조별 경기에서 대한민국이 극적으로 포르투갈을 꺾고 2 - 1으로 역전승했다. 우리나라는 조 2위로 16강에 진출해 브라질과 맞선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포르투갈과 경기를 했다. 외신들은 경기 시작 전부터 포르투갈이 이길 거라고 확신했다. 전반이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히카르두 오르타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외신들의 확신이 믿음으로 바뀌는 순간이었다. 하지만 아직까지 대한민국에게 주어진 시간은 많았다. 전반전 초반부터 포루투갈을 골문을 두드리던 대한민국은 전반 27분 김영권이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이강인이 올린 코너킥이 호날두 등에 맞고 굴절되어 김영권에게로 향했고 기회.. 2022. 12. 3.
조규성의 득점에도 가나에게 패배, 16강 가능성 열심히 싸웠지만 가나에게 3 -2 패배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11월 28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알 라이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시티 스타디움에서 가나를 상대로한 경기에서 3 -2로 패배했다. 한국은 1차전 우루과이 상대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그리고 2차전 가나에 패배하면서 16강 진출이 어려워졌다. 포르투갈에 2-3으로 패배했던 가나는 이날 승리로 1승 1패가 됐다. 선발 선수 한국은 조규성이 최전방 원톱으로 나섰고, 그 밑에서 손흥민, 정우영(25번), 권창훈이 받쳐주었다. 정우영(5번)와 황인범이 허리를 맡고 김진수, 김영권, 김민재, 김문환의 포백에 골키퍼는 김승규다. 가나: 4-3-3 안드레 아예우 이냐키 윌리엄스 조던 아예우 모하메드 쿠두스 살리스 압둘 사메드 토마스 파티 기드온 멘사 모.. 2022. 11. 29.
'일본' 코스타리카에게 패배, 하이라이트 독일 잡던 일본, 코스타리카에게 1 -0 패 일본이 코스타리카에서 패하며 16강행의 꿈은 무너지고 있다. 11월 27일 카타르 알 라이얀에 위치한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 코스타리카 경기에서 0-1로 일본이 패했다. 앞서 독일과의 첫 경기에서 2-1 역전승을 거두며 이변을 일으켰던 일본이었기에 코로타리카전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둘 줄 알았다. 하지만 코스타리카전에서 패배하면서 16강행에 먹구름이 드리워졌다. 1승 1패로 승점 3점에 머무른 일본은 코스타리카(승점 3점·1승1패)와 승점이 같지만, 골득실에서 앞서 3위에 올랐다. 일본은 스페인과 최종전을 남겨두고 있다. 이날 일본은 지속적으로 공격적으로 경기를 진행했다. 4-2-3-1 포메이션을 기반에 두고 특유의 패스 축구로 경기를 이끌었.. 2022. 1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