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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일이/요즘 스포츠46

'일본' 독일을 꺾고 승리하는 이변 발생, 하이라이트 아르헨티나 패배에 이어 독일의 패배, 수많은 이변이 존재하는 카타르 월드컵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여러 이변이 발생하고 있다. 8강 진출이라는 목표로 내세운 일본은 강호 독일을 상대로 역전승을 하면서 또 하나의 이변을 연출했다. 일본은 한국시간 11월 23일 카타르에 위치한 알라이얀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E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에 2골을 넣으며 독일에게 2-1 역전승을 거뒀다. 일본은 전반 33분 일카이 귄도안에게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내줬다. 그러나 후반 30분 도안 리츠, 후반 38분 아사노 다쿠마의 연속골을 넣으며 승부는 뒤집혔다. 이로써 일본은 전날 아르헨티나를 2-1로 승리한 사우디아라비아와 더불어 아시아 팀에서 2번째로 승리한 팀이 됐다. 독일은 4.. 2022. 11. 24.
프랑스, 주요 선수 빠져도 호주에게 4 -1 승리 우승 후보 및 디펜딩 챔피언답게 경기 치러 11월 23일 카타르에 위치한 알 와크라 알 자놉 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컵 D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프랑스는 호주에 4-1 역전승을 거뒀다. 전력 및 실력의 차이로 프랑스의 일방적인 경기가 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호주에게 전반 초반 선제골을 허용하면서 끌려가는 듯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경기를 뒤집었다. 아드리앵 라비오의 동점골에 기록하고 이어 올리비에 지루의 역전골이 이내 5분 안에 만들어졌다. 지루가 2골, 라비오가 1골 1 도움을 기록했으며 요즘 주목받는 킬리안 음바페는 1골 1도움을 신고했다. 프랑스는 주전 미드필더를 맡고 있는 은골로 캉테, 폴 포그바 가 부상으로 합류하지 못했고, 공격수 크리스토퍼 은쿤쿠와 카림 벤제마 등이 소집 중 부상으로 대표팀.. 2022. 11. 23.
'아르헨티나' 사우디에게 패배, 하이라이트 우승후보로 거론된 팀이었는데, 패배하다니... 아르헨티나는 11월 23일 카타르에 위치한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디 아라비아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C조 1차전에서 1-2 충격적인 패배를 했다. 아르헨티나는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골키퍼를 맡았고, 니콜라스 타글리아피코, 크리스티안 로메로, 니콜라스 오타멘디, 나후엘 몰리나가 수비로 나섰다. 중앙에는 레안드로 파레데스, 로드리고 데 파울, 2선은 알레한드로 고메스, 앙헬 디 마리아, 리오넬 메시, 최전방에 라우타로 마르티네스로 이루어졌다. 사우디 아라비아는 4-4-1-1 전형으로 맞섰다. 모하메드 알로와이스 골키퍼와 함께 야세르 알샤흐라니, 알리 알불라이,하산 알탐박티, 사우드 압둘하미드가 수비가 이루어졌다. 2.. 2022. 11. 23.
잉글랜드 6-2로 이란에게 승리, 하이라이트 2000년대생 벨링엄, 사카의 큰 활약 잉글랜드가 이란을 6-2로 승리했다. 전반부터 잉글랜드가 압도적인 리드를 잡으면서 무난하게 승리를 거머줬다. 잉글랜드는 11월 21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란과 B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6-2로 이겼다. 월드컵 첫 경기에서 완벽한 승리였다. 잉글랜드는 케인,스털링, 마운트, 사카가 공격수로 자리를 잡았고, 라이스와 벨링엄이 미드에서 공격과 수비를 지원했다. 포백은 루크 쇼, 매과이어, 스톤스, 트리피어였고, 골키퍼에 픽포드가 위치했다. 이란은 푸릴리간지, 타레미, 자한바크시 스리톱으로 구성했다. 카리미, 하지사피, 누롤라히가 미드필더에서 뛰었고 수비는 모하마디, 호세이니, 채슈미, 모하라미가 자리 잡았다... 2022. 1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