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일이/요즘 스포츠46 남의 나라 월드컵 개회식에서 한국 가수 ‘정국’의 활약 카타르에서 열린 월드컵 개막식에서 너무나도 익숙한 '대~한민국~' 응원소리와 함께 BTS 정국의 독무대까지 3분여간 진행되면서 남의 나라 월드컵인데 이상하게 '국뽕(국가와 히로뽕의 합성어)'이 차올랐다. 11월 20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11시 40분여부터 약 30분 가량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개회식이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개막식에서는 퍼포먼스로 세계적인 명배우인 모건 프리먼이 나와 월드컵 주제에 맞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 퍼포먼스 중 각국의 국기와 응원소리가 흘러나왔는데 대표적인 한국 응원 박자인 ’짝짝짝짝 대~한민국~'하는 소리가 흘러나왔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한국어가 나와 모든 국민들이 듣고 반가우면서, 놀라웠다. 이어 월드컵 주제곡 발표와 공연이 진행됐.. 2022. 11. 21. 통계에 따르면 '한국' 우승 가능성 0%로 전망 아르헨티나, 브라질, 프랑스가 유력한 우승 후보 11월 14일 축구 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2022 카타르 월드컵 경기에 대한 전망을 내놓았다. 후스코어드닷컴에서는 유력 우승 후보로 아르헨티나, 브라질, 프랑스를 꼽았다. 아르헨티나는 리오넬 스칼로니 감독이 새롭게 온 후 고질적인 단점이었던 조직력이 고쳐졌다. 더불어 리오넬 메시가 활약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해 남미축구연맹 코파 아메리카 우승 멤버들이 그대로다. 브라질의 경우는 명단 자체를 꾸리기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선수들의 실력이 출중하다. 뽑히지 않은 선수들마저 각 소속팀을 대표하는 이들이었다. 그만큼 전력이 압도적으로 좋다. 프랑스는 지난 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팀이다. 폴 포그바, 은골로 캉테 등 주축이 되는 선수들이 부상.. 2022. 11. 14. 2027년 충청도 유니버시아드 유치 확정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를 배출한 미국을 제치고 유치 성공해 충청권이 2027년에 열릴 하계 유니버시아드(세계 대학 경기대회·World University Games) 유치에 성공했다고 전해진다. 국제대학 스포츠연맹(이하 FISU)은 11월 12일 날 벨기에 브뤼셀 슈타이겐베르거 윌퍼스 호텔에서 진행된 집행위원회 총회에서 2027년 유니버시아드 개최지로 충청권 도시인 대전과 세종, 충남, 충북으로 결정했다. 충청권은 이날 위원들 대상으로 진행했던 현장 투표에서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를 제치고 대회 유치권을 따냈다. 미국의 경우, 대학 스포츠 역사가 깊고 경쟁 상대였던 노스캐롤라이나주는 마이클 조던 등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린 스포츠 스타를 배출한 곳이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모두의 예상을 깬 결과로 평가된다. 이날.. 2022. 11. 12. 김민경, '사격 국가대표'로 오는 19일 대회 출전 배운지 1년여만에 국가대표로 선발돼 맛있는 녀석들 유튜브의 운동뚱 프로그램에서 ‘김민경이 태극마크를 달고 IPSC(International Practical Shooting Confederation)사격 대회에 출전한다고 전해졌다. 11월 11일 채널 IHQ 웹 예능 '시켜서 한다! 오늘부터 운동뚱' 측은 "김민경이 오는 11월 19일부터 태국에서 열리는 '2022 IPSC 핸드건 월드 슛(2022 IPSC Handgun World Shoot)’대회에서 국가대표 자격으로 출전하게 됐다”고 전했다. '2022 IPSC 핸드건 월드 슛'은 전세계의 100여 개국에서 1600여 명정도가 참가하는 IPSC LV.5 사격 대회로, 세계적으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열리지 못했던 대회.. 2022. 11. 11. 이전 1 ··· 5 6 7 8 9 10 11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