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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에 따르면 '한국' 우승 가능성 0%로 전망

by 트민러 2022.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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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브라질, 프랑스가 유력한 우승 후보

11월 14일 축구 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2022 카타르 월드컵 경기에 대한 전망을 내놓았다. 후스코어드닷컴에서는 유력 우승 후보로 아르헨티나, 브라질, 프랑스를 꼽았다. 

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는 리오넬 스칼로니 감독이 새롭게 온 후 고질적인 단점이었던 조직력이 고쳐졌다. 더불어 리오넬 메시가 활약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해 남미축구연맹 코파 아메리카 우승 멤버들이 그대로다. 브라질의 경우는 명단 자체를 꾸리기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선수들의 실력이 출중하다. 뽑히지 않은 선수들마저 각 소속팀을 대표하는 이들이었다. 그만큼 전력이 압도적으로 좋다. 

 

프랑스는 지난 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팀이다. 폴 포그바, 은골로 캉테 등 주축이 되는 선수들이 부상으로 빠지고 최근 성적도 이전만큼 좋지 못하나 디펜딩 챔피언 위엄은 무시할 수 없다.

카타르 월드컵

세 팀 다음으로 가능성 높은 팀들로 네덜란드, 스페인, 독일, 잉글랜드 그리고 스페인을 꼽았다. 또한 언더독이라고 표현하는 팀은 벨기에, 크로아티아, 덴마크, 세네갈, 우루과이였다. 그 다음 "기적이 일어나야 월드컵 우승 가능"이라고 이야기한 나라는 총 9개였는데 멕시코, 튀니지, 모로코, 스위스, 웨일스, 미국, 세르비아, 가나와 함께 일본도 포함되어 있었다.

'한국' 조별리그 탈락 예상

일본은 현재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 아래 16강 진출을 목표로 한다. 스페인, 독일과 같이 좋은 팀과 한 조에 묶였지만 미나미노 타쿠미, 미토마 카오루, 엔도 와타루, 카마다 다이치, 이타쿠라 코 등 좋은 선수들이 많아 16강 진출에 희망을 걸고 있다. 

손흥민

이와 반대로 한국은 "확률조차 없는 팀"에 들어갔다. 캐나다, 폴란드, 코스타리카, 사우디 아라비아, 호주, 카메룬, 에콰도르, 이란, 카타르와 한 데 묶였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우리나라 대표팀은 조별리그에서 탈락할 것으로 전망하는 분위기다. 같은 조인 우루과이, 포르투갈, 가나는 높은 단계에 있고 한국은 가장 낮은 수준에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손흥민의 출전 여부까지 의문인 점도 고려된 것 같다.

 

한편 팬들은 무슨 기준으로 이렇게 단계를 나누고 각 나라를 평가했는지 의문을 보내고 있다. 또한 월드컵 트로피 주인공이 누가 될지에 대해 갑론을박을 펼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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