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파업 하루 만에 합의안 도출
서울 지하철 파업 하루 만에 교섭이 타결됐다. 오늘 지하철은 차질 없이 정상 운행될 예정이다.
서울 지하철 1~8호선과 9호선 일부를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조는 전날 2016년 9월(1~8호선 기준) 이후 6년 만에 파업에 돌입했다.
파업은 지하철 감축으로 이어졌고 많은 시민들이 출퇴근에 불편을 겪었다. 대체 인력 투입과 비상수송대책으로 피해를 최소화하려고 했으나, 시민들의 불만은 여전했다.
서울교통공사는 이날 오후 8시에 5차 본교섭을 시작했다가 5분만에 정회했고, 이후 11시 40분에 다시 교섭이 이루어졌다.
교섭은 공사 측에서 새로운 안을 제시했고 노조는 의논 끝에 합의했다. 이로 인해 교섭은 약 20분 만에 마무리됐다.
노조는 지금가지 사측의 인력감축안 철회 등을 요구해왔다. 지난 11월 25일에도 4차 교섭을 시도했지만 의견차이로 결론을 내지 못했다. 어제 교섭 또한 초반에는 합의에 이르지 못했지만 끝내 교섭이 타결됐다.
반응형
'세상에 이런일이 > 요즘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까르띠에 가격 인상에 앞서 갑질 논란 (0) | 2022.12.03 |
---|---|
'현아' 던과 결별을 암시했던 의미심장한 발언 (0) | 2022.12.01 |
소지섭, 조은정 부부 근황 (0) | 2022.11.28 |
'현빈, 손예진' 결혼 8개월만에 출산 소식 근황 (0) | 2022.11.28 |
이국주 미니밥솥 모두 품절되는 사태 발생, 밥솥 정보 (0) | 2022.11.2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