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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보 화가의 SNS를 통해 근황 공개
배우 소지섭과 조은정 부부의 투샷이 공개되며 근황이 알려졌다. 원로화가 박서보의 SNS 계정을 통해 전시를 감상하러 온 소지섭, 조은정 부부의 사진을 공유했다.
박서보 화가에 따르면 기지재단에서 개최 중인 ‘박서보 展 서큘레이션 오브 에크리처 Ed.01’(Circulation of Ecriture Ed.01)에 소지섭과 조은정이 도슨트로 작품 관람차 참여했다. 아내 조은정이 직접 예약을 하고 부부가 전시회를 찾았다는 게 박서호 화가의 첨언이었다.
지난 2020년 결혼에 골인한 소지섭과 17세 연하의 조은정은 처음으로 동반 사진이 공개되었다.
소지섭은 지난달 10월 26일 개봉한 영화 ‘자백’으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이 둘은 17살 차이를 극복하고 열애 2년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지난 2019년 열애를 인정했던 두 사람은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하고 2020년 7월 혼인신고를 함에 따라 법적인 부부가 되었다.
이 두 사람은 2018년 3월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홍보를 위해 SBS ‘본격연예 한밤’에 출연하여 처음 만났다. 당시 조은정 아나운서는 프로그램의 리포터로 활동 중이었고, 홍보 후에도 두 사람은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재회했고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당시 소지섭은 데뷔 후 24년만에 첫 공개연애와 더불어 17살 나이 차이로 화제를 모은 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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