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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모자 중고 거래, 1000만 원에 팔려고 한 외교부 직원

by 트민러 2022.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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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직원이 정국 모자 판매, 내부 수사 착수

한 외교부 직원이 정국이 쓴 모자를 1000만 원에 거래하겠다며 한 온라인 중고거래 사이트에 올려 화제가 되었습니다.

정국 모자

최근에 중고거래 사이트에 BTS 멤버 중 정국이 착용한 모자라며 1000만 원에 거래하겠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판매자는 자신이 외교부 직원이라고 이야기하며, 판매글에 직원증을 올리기까지 했습니다. 

 

판매자가 이야기하길, 정국이 외교부 여권과에 방문했다가 모자를 놓고갔으며, 분실물 신고를 했지만 6개월 기한이 지나도 찾아가지 않자 본인이 해당 모자를 갖게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정국

해당 글이 퍼지면서 논란이 됐고, 현재 거래 글은 삭제된 상태입니다. 그리고 해당 글의 작성자는 10월 18일 경기도 용인의 한 파출소를 방문해 자수하고 해당 모자도 제출했습니다.

 

박진 외교부 장관은 이러한 논란에 대해, 사실로 판단될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엄정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사실 관계에 대해 내부적으로 조사 중이라고 전해졌으며, 특정인을 두고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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