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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출전 의지를 표현한 손흥민
손흥민이 월드컵을 앞두고 있는 상태에서 자신의 심경을 대중들에게 고백했다. 안면 부상을 입고 수술한 이후 처음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한 것이다.
11월 9일 손흥민은 자신의 SNS를 통해 부상 후 처음으로 자신의 의사를 밝혔다.
지난 한주동안 응원과 메시지를 감사하다는 말을 먼저 꺼냈고, 2년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마스크를 쓰고 경기에 출전하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라며, 1%의 가능성이 있다면 가능성을 보고 나아가겠다고 이야기했다.
현재 손흥민은 월드컵을 앞둔 상태에서 11월 2일 챔피언스리그 경기 중 안면부상을 당해 수술을 받아 회복 중에 있다. 뼈 네개가 골절됐고, 이로 인해 월드컵 출전을 할 수 없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전해지자, 손흥민은 자신의 SNS로 부상 정도와 상황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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