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와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의 결혼 소식을 전했죠?
김연아 고우림 부부는 10월 2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비공개적으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날 결혼식을 위해 개그맨 신동엽 씨가 사회를 맡았고 축가는 남편 고우림 씨를 포함한 포레스텔라 멤버들이 맡았죠.
김연아와 고우림씨는 5살 차이로, 2018년 올댓 스케이트 아이스쇼 축하무대를 계기로 처음 만나게 되었고 이후 연인으로 발전하였습니다. 그리고 3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리게 됐죠.
이번 결혼식은 연예계뿐만 아니라 스포츠계의 유명 인사들이 모두 모였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식 예식 비용은 약 1억원 중후 반대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결혼식 천장 샹들리에의 경우 금액을 내고 추가해야 되는데, 샹들리에와 함께 그 위에 생화 장식까지 했다고 하죠. 결혼식 총비용은 식대와 더불어 무대 연출 비용까지 다 합쳐 1억 원 중후 반대 정도라고 웨딩 플래너가 추측했죠.
결혼 후 김연아와 고우림씨의 신혼집도 화제가 됐죠. 흑석동 고급빌라로 알려진 마크힐스는 2011년에 김연아가 22억에 매입하고 거주한 곳입니다.
이 빌라는 장동건, 고소영 부부도 신혼 생활을 했던 빌라로, 통창을 통해 한강뷰가 한눈에 보이는 것이 매력적인 곳이죠.
이곳은 실평이 90평 정도로 세 식구가 살 수 있을 정도의 크기라고 합니다. 현재 2021년에는 매매 가격이 46억 원이었고, 지금은 85억 정도로 예상되는 것 같습니다.
이 빌라의 경우 관리비만 해도 100만원이라 저 같은 일반인이 살기엔 어려움이 있어 보이네요.
좋은 집에서 이쁜 신혼생활 했으면 좋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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