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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주원 외도와 상간녀, 그리고 재산 분할 요청까지 인플루언서 아옳이(김민영)가 지난해 카레이서 서주원과 불거진 불화설에 대해 심경을 유튜브에 업로드했다. 1월 11일 아옳이가 서주원의 외도로 상간녀 소송을 진행 중이라고 알려졌다. 같은날 아옳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직접 서주원의 외도를 밝히며 지난해 10월 합의이혼 했다고 밝혔다. 아옳이, 서주원의 갈등은 지난해 5월부터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서주원이 자신의 SNS 채널에 "이젠 내가 널 상대로 싸워야 하네. 마지막까지 인정은 할 줄 알았는데… 교묘하게 회피만 하고… 예전부터 내가 말했지 법은 증거싸움이라고… 흔적을 남기지 말라고… 이제라도 남기지 마 이미 많으니까"라는 글을 게재한 것이 화제가 됐다. 각종 추측이 난무해도 아옳이는 "저도 주원이가 올린 거 봤다. 주원이가 한 말이라 제.. 2023. 1. 12.
별-하하 딸 희귀병 투병 길랑바레 증후군을 앓고 있어 가수 별이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을 준비하면서 새롭게 소중함을 깨달았다고 밝혔다. 별은 최근 서울 마포구 상수동의 한 카페에서 14년 만의 정규앨범 '스타트레일(Startrail)' 발매를 앞두고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 데뷔 20주년을 기념한 '스타트레일'은 별의 궤적이라는 의미로, 별이 그려온 지난 20년과 앞으로 그려갈 궤적을 담아낸 앨범이다. 이번 앨범은 당초 지난해 10월 발매가 목표였지만, 별의 막내딸이 희귀병 진단을 받으며 늦어졌다. 지난해 별은 2019년생 딸 하송 양이 길랑바레 증후군 진단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길랑바레 증후군은 감염 등에 의해 몸 안의 항체가 말초신경을 손상하는 자가면역질환으로, 하반신 마비 등이 주 증상이다. 여러 말초 신경에 염증.. 2023. 1. 11.
한예슬 드라마 컴백, '서울에 여왕이 산다' 드라마 정보 배우 한예슬이 마침내 안방극장에 화려하게 컴백한다. 1월 11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한예슬은 드라마 '서울에 여왕이 산다'(가제)에 캐스팅되어 현재 막바지 조율 중이다. 한예슬은 '서울에 여왕이 산다'에서 업계에서 '돌 아이’라고 불리는 패션지 수석 기자 남달라 역을 맡을 것이라 전해졌다. 극중 남달라는 1등에 목숨 거는 성취주의자로, 매일 매일을 전투처럼 사느라 매번 헝클어진 머리에 스스로를 돌보지 못한 채 살아가는 인물. 그러나 자신만의 아픔을 긍정의 기운으로 꿋꿋히 이겨내며, 열정 만수르 서울 토박이의 진면모를 드러낸다. 한예슬의 드라마 컴백은 약 4년 만이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개성 강한 캐릭터와 독보적 비주얼, 그리고 캐릭터에 쏙 녹아나는 연기로 뚜렷한 존재감을 드러냈던 한예슬이기에 이번.. 2023. 1. 11.
중국, 한국인 단기비자 중단 이유 한국과 일본 단기 비자 발급 중단 중국이 1월 10일 한국인에 대한 단기비자 발급을 전면 중단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이 중국인 여행객의 단기비자 발급을 제한하고 더불어 중국발(發) 입국자들의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의무화한 데 대한 보복 조치다. 우리 정부는 즉각 유감을 표명했다. 중국은 이날 일본에 대해서도 단기비자 발급 수속을 정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한 중국대사관은 이날 오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위챗 공식 계정을 통해 “중국 국내 지시에 따라 오늘부터 주한 중국대사관 및 총영사관은 방문, 상업무역, 관광, 의료 및 일반 개인 사정을 포함한 한국 국민의 중국 방문 단기비자 발급을 중단한다”며 “상기 사항은 한국의 중국에 대한 차별적인 입국 제한 조치 취소 상황에 따라 조정할 예정”이라고 전.. 2023. 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