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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 피의자 이기영, 결혼에 재혼 그리고 자녀까지? 결혼과 재혼, 그리고 이혼까지 동거 여성 그리고 택시기사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이기영(31)이 과거 두 차례 결혼한 이력이 있고, 그중 첫 결혼 때에는 자녀까지 뒀다는 소문이 돌고있다. 2018년 봄 경기도 파주에서 한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가 이후 이혼했다고 1월 2일 MBC가 보도했다. 이기영은 최근 경찰 조사에서 “과거 결혼했다 헤어진 적이 있다”며 5년 전 결혼한 여성의 존재를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이기영은 이 결혼 이전에도 한 차례 결혼을 해 자녀를 둔 것으로 전해졌다. 2018년 결혼식에 참석했던 이기영의 한 지인은 “당시 이기영이 초혼이 아니라 재혼이었다. 처음 결혼한 상대와는 아들까지 두고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예전 직장 동료였다는 이 지인은 “(이기영이) 집에 잘 안.. 2023. 1. 3.
뇌전증 병역 비리 축구선수 누구인가 프로축구 K리그에서 뛰는 현역 선수가 병역 면탈 비리와 관련돼 최근 검찰 조사를 받게 됐다. 1월 2일 한국프로축구연맹 등에 따르면 K리그1에서 활동하는 선수 A씨는 소속 구단을 통해 병역기피 의혹에 대해 검찰에서 조사받았다고 지난달 12월 30일 자진 신고했다. A씨는 지난해 9월 뇌전증을 이유로 병역면제 판정을 받았다. 이 과정에서 최근 허위 서류를 꾸며 병역 면탈을 알선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군 전문 행정사 40대 구모씨의 도움을 받았다. 구씨는 프로배구 선수인 OK금융그룹 구단 소속 조재성(27)의 병역 면탈을 도운 인물이다. 조재성은 뇌전증을 이유로 4급인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고 병역면제 판정을 받았다. A씨는 거짓으로 뇌전증을 꾸며 병역을 면탈했다는 의혹과 관련, 구단에 “지병이 있었다”고 .. 2023. 1. 3.
훌쩍 큰 인교진 첫째 딸, 소이현 판박이 이전 예능에서 본 모습과 달라 ’물건너온 아빠들’에서 훌쩍 큰 소이현, 인교진 딸들 모습이 눈길을 사로 잡았다. 1월 1일 방송된 MBC 예능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 인교진이 한국아빠 대표로 출연했다. 이날 모두 “자매육아는 처음, 연예계 대표 딸바보 아빠 일상을 보자”며 집안 모습을 보여줬다. 인교진 육아일상 공개에 앞서, 집을 공개, 외국인 패널들은 으리으리한 거실을 보며 “집이 진짜 크다, 냉장고가 3개 있다”며 놀라워했다. 특히 같은 장난감도 2개씩 산 모습에 인교진은 “안 그러면 난리가 난다”며 자매들 질투를 방지하기 위해 똑같이 나눈다고 했다. 6살된 소은이 먼저 기상하자마자 인교진은 자고있는 소이현대신 아이들을 케어했다. 8살이된 첫째 하은이까지 기상, 훌쩍 큰 모습에 모두 “금방 컸다, .. 2023. 1. 2.
택시기사 살인 '이기영' 추가 피해자 가능성 ↑ 동거녀 모두 유흥업 종사자 경기 파주시에서 택시 기사와 동거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이기영(31)이 지난 12월28일 오전 경기 고양시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에서 열린 ‘살인 및 사체 은닉’ 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경찰이 4개월 사이에 동거하던 여자친구와 더불어 접촉사고로 만난 택시 기사를 잇달아 살해한 이기영(31)에 대해 추가 범행 여부를 파악하고 있다. 1월 1일 경기 일산 동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경찰은 혹시 모를 추가 피해자를 파악하기 위해 이기영이 최근 1년간 통화하거나 메시지 등을 주고받은 주변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조사에서 이기영이 동거녀이자 집 주인이었던 50대 여성 A씨를 살해한 이 후 수개월 교제한 여성이 있다는 사실을 파악했는데, 이 여성은 무사한.. 2023.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