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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 갑질이 사실로 밝혀져
이달의 소녀의 아이들 측이 멤버 츄(김지우)를 팀에서 제명하고 퇴출하기로 결정했다.
11월 25일 이달의 소녀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공식 팬카페을 통해 "당사 소속 아티스트인 츄(본명 김지우)를 금일 2022년 11월 25일부로 이달의 소녀 멤버에서 제명하고 퇴출하기로 결의했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 입장은 "올 한 해 츄와 관련된 여러 이야기들이 난무하였으나 당사와 멤버들은 소속팀의 발전과 팬들의 염려를 우려해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아 왔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나 최근 당사 스태프들을 향한 츄의 폭언 및 갑질에 관련한 제보가 있었다고 한다. 조사를 해보니 사실이 확인 돼 회사 대표자가 스태프들에게 사과를 하고 있으며 이에 책임을 지고 이달의 소녀에서 츄를 퇴출시키기로 했다.
이어 사태로 인하여 상처를 입게된 스태프들에게 공식적으로 사과한다고 이야기했고 치료에 전념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소속사 측은 "이달의 소녀를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팬분들에게 사과의 말씀과 끝까지 12명이 함께 자리를 지키지 못하게 된 점 가슴 깊이 용서를 구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달의 소녀는 지난 2018년 데뷔했다.
그리고 츄는 앞서 자해 및 왕따 등 여러 논란으로 언론에 오르내린 적이 있다. 또한 최근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는다며 호소했다. 츄는 숨이 안쉬어질정도로 꾸역꾸역먹고 토하는 식으로 생활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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