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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최북단 인천 소청도에서 20대 해병대 소속 부사관이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돼 군 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11월 7일 해병대 6여단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55분께 인천 옹진군 대청면 소청도의 해병부대 건물 외곽 부근에서 A하사가 숨진 채 발견됐다.
A하사는 당직 근무 중이었으며, 부대원에 의해 발견된 그는 총상을 입은 상태였다. A하사를 발견 당시 주위에는 K-2 소총이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군 당국은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사고 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
군 당국 관계자는 “군사경찰 및 지역 관할 경찰과 함께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소청도는 백령도와 대청도 아래에 위치하고 있는 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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