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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광산 사고 221시간 버틴 매몰자 두 명 구출 성공해

by 트민러 2022.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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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닥불을 피우면서 추위 이겨내

봉화 광산

경북 봉화 광산 매몰 사고 열흘째인 어제 11월 4일 오후 11시 3분쯤 매몰된 두 작업자가 무사히 생환했다고 전해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50대 A 씨와 60대 B 씨가 사고 당시 작업을 한 위치 주변에서 발견되었고, 구조 후 병원으로 옮겨졌다.

 

작업자들이 발견된 지점은 지하 140m, 수평 271m 인근으로 추정하고 있다.

 

다행히도 구조 당시 이들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상태로 확인됐다.

 

봉화 광산

 

이들은 광산에서 추위를 이기기 위해 주변에 비닐을 치고 모닥불을 피운 채 생활했다고 한다.

 

앞서 이들은 지난달 26 광산 지하 갱도에 매몰됐다가 열흘 째인 이날 발견됐다.

 

사고 원인 및 상황 정리

https://2.theapplemango.com/entry/%EB%B4%89%ED%99%94-%EA%B4%91%EC%82%B0-%EC%82%AC%EA%B3%A0-%EC%9B%90%EC%9D%B8%EA%B3%BC-%EC%83%81%ED%99%A9-%EC%B4%9D-%EC%A0%95%EB%A6%AC

 

봉화 광산 사고 원인과 상황 총 정리

경북도가 총 8일째 이어지고 있는 봉화 금호 광산에 고립된 사람을 구조하기 위해 인력 및 장비 등 가용 자원과 동시에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10월 27일 경북 봉화군 소천면에

2.theapplemang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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