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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일이227

'아르헨티나' 사우디에게 패배, 하이라이트 우승후보로 거론된 팀이었는데, 패배하다니... 아르헨티나는 11월 23일 카타르에 위치한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디 아라비아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C조 1차전에서 1-2 충격적인 패배를 했다. 아르헨티나는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골키퍼를 맡았고, 니콜라스 타글리아피코, 크리스티안 로메로, 니콜라스 오타멘디, 나후엘 몰리나가 수비로 나섰다. 중앙에는 레안드로 파레데스, 로드리고 데 파울, 2선은 알레한드로 고메스, 앙헬 디 마리아, 리오넬 메시, 최전방에 라우타로 마르티네스로 이루어졌다. 사우디 아라비아는 4-4-1-1 전형으로 맞섰다. 모하메드 알로와이스 골키퍼와 함께 야세르 알샤흐라니, 알리 알불라이,하산 알탐박티, 사우드 압둘하미드가 수비가 이루어졌다. 2.. 2022. 11. 23.
잉글랜드 6-2로 이란에게 승리, 하이라이트 2000년대생 벨링엄, 사카의 큰 활약 잉글랜드가 이란을 6-2로 승리했다. 전반부터 잉글랜드가 압도적인 리드를 잡으면서 무난하게 승리를 거머줬다. 잉글랜드는 11월 21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란과 B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6-2로 이겼다. 월드컵 첫 경기에서 완벽한 승리였다. 잉글랜드는 케인,스털링, 마운트, 사카가 공격수로 자리를 잡았고, 라이스와 벨링엄이 미드에서 공격과 수비를 지원했다. 포백은 루크 쇼, 매과이어, 스톤스, 트리피어였고, 골키퍼에 픽포드가 위치했다. 이란은 푸릴리간지, 타레미, 자한바크시 스리톱으로 구성했다. 카리미, 하지사피, 누롤라히가 미드필더에서 뛰었고 수비는 모하마디, 호세이니, 채슈미, 모하라미가 자리 잡았다... 2022. 11. 22.
남의 나라 월드컵 개회식에서 한국 가수 ‘정국’의 활약 카타르에서 열린 월드컵 개막식에서 너무나도 익숙한 '대~한민국~' 응원소리와 함께 BTS 정국의 독무대까지 3분여간 진행되면서 남의 나라 월드컵인데 이상하게 '국뽕(국가와 히로뽕의 합성어)'이 차올랐다. 11월 20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11시 40분여부터 약 30분 가량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개회식이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개막식에서는 퍼포먼스로 세계적인 명배우인 모건 프리먼이 나와 월드컵 주제에 맞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 퍼포먼스 중 각국의 국기와 응원소리가 흘러나왔는데 대표적인 한국 응원 박자인 ’짝짝짝짝 대~한민국~'하는 소리가 흘러나왔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한국어가 나와 모든 국민들이 듣고 반가우면서, 놀라웠다. 이어 월드컵 주제곡 발표와 공연이 진행됐.. 2022. 11. 21.
‘신천지’ 대구서 신도 10만 명 모이는 행사 진행 방역 문제 및 대규모 행사 자제에도 모여, 홍준표 '어쩔 수 없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이 코로나19 방역 및 안전에 대한 우려에 불구하고 11월 20일 대구에서 신도 10만명이 참석하는 행사를 열었다. 대규모 인파가 대구 스타디움에 몰리면서 대구시와 대구경찰청 등은 현장에서 안전을 위한 교통정리에 나서느라 진땀을 뺐다.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부터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과 그를 따르는 신도들은 헬기를 비롯해 대형버스 등 행사 차량 약 2천900대를 동원하여 행사장에 도착했다. 행사에서는 신천지 신도 113기 수료식이 정오께 시작돼 3시간가량 진행됐다. 경찰 관계자의 말로는 “대형버스를 타고 행사 참가자들이 순차적으로 빠져나갔고, 이에 따라 별다른 특이상황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2022. 1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