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기를 얻고 있는 드라마 중 하나죠?
tvN과 넷플릭스에서 동시에 스트리밍 되고 있는 드라마입니다.
이 드라마의 원작은 책이며 가난하지만 우애 있게 자란 세 자매가 한국에서 가장 부유하고 유력한 가문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맞서는 이야기를 다뤘습니다.
매주 토, 일 9:10에 방영되고 있고 현재 10화까지 나왔으며 총 12부작으로 2화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인물 관계도
주요 인물
- 오인주
가난한 집안의 첫째 딸이며, 2 년제 대학을 졸업하고 돈 세는 걸 좋아해 건설회사의 경리로 일하고 있습니다.
회사에선 왕따이지만 남자들한테 인기가 꽤 있다고 생각이 들어 돈 있어 보이는 남자와 결혼했지만 허울 좋은 사기꾼인 걸 알게 되어 이혼하였고 이혼을 통해 배움으로 언젠가 성공적으로 재혼하리라는 계획도 있는 첫째 딸.
- 오인경
가난한 집안의 둘째 딸로 어려서부터 공부를 열심히 했던 아이. 그녀는 가난하지만 열심히 공부해 성공하는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고 있었다.
그러나 대학에 들어가고 알게 된 현실, 열심히 공부하고 발버둥 쳐도 자본이 넘쳐나는 부자 아빠의 친구를 넘어설 수 없다는 사실을. 그녀는 권력 있고 부자인 사람들 앞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당당하게 질문할 수 있는 기자가 되었다.
그녀는 열심히 살아가는데도 가난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과 부자인 사람들에게 대한 해답을 찾고 있다.
- 오인혜
가난한 집안의 막내딸로 미술의 엄청난 재능을 보여 사교육 없이 역대 최고의 사립 예고에 진학해 두각을 나타낸다.
언니들은 막내 동생을 사랑해서 아플 때는 불평 없이 번갈아 돌보았고, 허리띠 졸라매서 비싼 제품들을 사주었다. 그러나 그녀는 언니들이 주는 것을 마냥 편하게 받지 못한다. 받는 제품들이 언니들의 노동과 힘듦으로 이루어진 걸 알기 때문이다.
그녀는 자신이 그린 그림 즉, 재능으로 뭔가를 이뤄내고 싶어 한다.
- 최도일
와튼스쿨 출신의 유능한 인재의 최도일. 원령 그룹에서 해외 법인을 담당하는 본부장이지만, 현실은 박재상 집안의 재산을 관리한다는 소문이 돈다.
친절하면서도 냉혹한 모습을 보이는 이 남자는 돈을 지키기 위해서는 뭐든 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인주와 함께 700억을 좇게 된다. 인주는 이 남자를 믿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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