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일이227 BTS '진' 군입대 날짜 및 장소, 인증사진 방탄소년단 처음으로 군 입대 ‘입대 D-2’ 방탄소년단 진이 머리깎은 사진을 인터넷을 통해 공개했다. 머리 밀었는데도 여전히 잘생긴 미모였다. 진은 12얼 11일 방탄소년단 팬 소통 커뮤니티를 통해 입대 이전 이발을 마치고 자신의 반삭 사진을 공개했다. 정직한 셀카 각도의 사진에서 그는 헤어 스타일과 상관없이 여전히 잘생기고 훈훈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방탄소년단 진은 오는 12월 13일 경기 연천의 모 부대 신병교육대에 육군 현역으로 입소한다. 방탄소년단에서 처음으로 입대하는 그는 5주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자대 배치를 받을 예정이다. 지난달 11월 진의 입대 날짜와 장소가 알려지자 진이 직접 팬 소통 플랫폼에 “우리 아미(팬덤) 여러분들 훈련소 오시면 안 된다. 나 외에 많은 사람들도 오.. 2022. 12. 12. '호날두' 몸값 6분의 1로 줄여도 받아주는 구단없어 여러 구단이 호날두와 계약을 거절해 카타르 월드컵 개막 이전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방출 통보를 받고 소속이 없는 선수가 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가 몸값을 상상이상으로 낮췄음에도 불구하고 유럽 여러 구단으로부터 거절을 당했다는 소문이 전해지고 있다. 12월 10일(현지시각) 영국 더선은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 호날두가 몸값을 낮춰서 나왔으나 여러 구단에서 계약을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당시 맨유에서 받던 주급보다 40만 파운드정도 적은 주급 8만 파운드(약 1억3000만원)를 제안했다”고 이야기했다. 호날두는 지난 시즌에서 맨유로부터 주급 48만 파운드(약 7억6800만원)를 받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더선은 스포츠전문매체 ‘디 애슬래틱’을 인용해 호날두가 맨유와 계약해지 이전부터 이.. 2022. 12. 12. 난방비 상승으로 부담이 커진 서민들 국제적으로 가격이 상승하면서 난방비또한 급격히 상승 "관리비를 확인하고 비명 소리가 바로 나왔어요. 혹시 연체된 요금이 있었나 생각할 정도였습니다." 경기도의 한 아파트에 사는 김모(43)씨는 지난달 11월 11만원 넘게 나온 난방비를 확인하고 눈을 비볐다. 절약한다고 절약했는데도 작년 겨울 대비 월 6만∼7만 원보다 훨씬 더 나온 것이다. 김씨는 "열요금이 올랐다는 소식에 보일러를 안방과 딸아이 방에만 하루 1∼2시간 켰는데도 가스난방비가 너무 많이 나와 깜짝 놀랐다"며 "앞으로 좀 더 아껴 틀고 집안에서도 옷을 두껍게 입어야겠다"고 이야기했다. '열요금'이 기하급수적으로 오르면서 가정마다 늘어난 난방비로 골머리를 안고 있다. 열요금은 난방·온수 사용량을 계량기로 검침해 부과하는 요금이다. 한국지역난방.. 2022. 12. 12. '대통령 딸이야..' 가사도우미에게 돈 뜯어낸 50대 사실에 무관한 이야기를 하며 수차례 돈 뜯어내 자신을 재벌가 상속녀 및 전직 대통령의 혼외자라고 사칭하고 다니면서 가사도우미로부터 거액의 돈을 편취한 50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12월 11일 청주지법 형사4단독 남준우 부장판사는 사기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51) 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고 전했다. 동시에 해당 피해자에게 배상금 2억 4000여 만원을 지급하라고 했다. A씨는 자신을 ‘뉴욕 재벌가 상속녀’, ‘전직 대통령의 숨겨진 딸’ 등으로 엄청난 재력을 가진 사람처럼 행세해 집에서 가사도우미로 일했던 피해자 B씨의 돈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A씨는 B씨에게 “평창동계올림픽 펀드에 투자하면 큰돈을 벌 수 있다. 월급으로 대신 투자해주겠다”라고 사실에 없는 말을 하며 B씨의 임금을 수십 차례.. 2022. 12. 12.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