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강사 이지영 연봉, 재산, 일과, 정보

지난 3월 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사회 탐구 영역 일타 강사 이지영이 출연했다.

이지영은 이날 "대치동 수업이 있는 날은 무조건 새벽 네시 반에 일어난다"며 평소 일과를 밝혔다. 이지영은 이어 "첫 수업은 9시지만 5시부터 헤어, 메이크업을 한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지영은 학생들이 다음 강의를 클릭하는 동기 중 하나가 "선생님의 코디가 궁금해서라더라"고 그 이유를 설명해 탄성을 자아냈다. 이지영은 또한 스타일링 뿐만 아니라 오랜 시간 연달아 수업을 듣는 학생들을 위해 농담이나 개그까지 꼼꼼히 준비한다 밝혀 감탄을 더했다.

 

 

이지영의 일과를 본 누리꾼들은 "존경스럽다", "건강도 챙기시길 바란다", "연봉 100억원 받을 만하다", "저게 가능하냐. 나라면 못 한다", "진짜 열심히 사신 게 느껴진다", "밥은 언제 드시냐", "스케줄 말도 안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응형

한편 이지영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살이며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윤리교육과 출신으로 현재 이투스 소속 사회탐구영역 강사로 활동 중으로 350만 명의 누적 수강생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2020년 자신의 통장 잔고 130억원을 인증한 이지영은 "2014년 이후 연봉이 100억원 이하로 내려간 적이 없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람보르기니 우라칸, 아벤타도르S, 페라리 458 등 슈퍼카를 보유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유니브클래스 입시덕후 채널에서 진행된 일타강사 투표에서는 선택과목 영역 선생님들 중 유일하게 TOP 7에 선정되었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