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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일이/요즘 이슈150

퇴근시간 분당에 출몰한 멧돼지, 경찰이 사살 11월 9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에 위치한 수내지하차도에 멧돼지 한마리가 출현해 출동한 경찰이 권총을 쏴 사살했다. 경찰에 따르면 9일 오후 6시 6분경에 “멧돼지인지 사슴인지 큰 동물이 도로에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이에 경찰이 출동했고 수내지하차도 정자 방향 도로에 쓰러져 있는 멧돼지를 발견했다. 경찰관들이 가까이 접근하자 멧돼지가 갑자기 정신을 차리고 도로를 이리저리 뛰어다녔고 경찰관은 이러한 멧돼지의 모습에 자칫 교통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판단하여 38구경 권총으로 실탄 3발을 쏴 멧돼지를 그 자리에서 사살했다. 이 멧돼지로 인해 사람이 다치거나 재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의 말로는 “멧돼지는 차에 치여 쓰러져 있던 것으로 보이는데 관련 신고가 따로 접수되지는 않.. 2022. 11. 10.
방예담, 마시호 그룹 트레저 탈퇴 이유와 행보 트레저 10인 체제 재편 그룹 트레저의 멤버인 방예담, 마시호가 탈퇴한다고 전해져 화제이다. YG의 숨겨진 보석이었던 방예담의 앞으로의 행보가 너무 기대된다. 11월 8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위버스를 통해 방예담 그리고 마시호와 전속계약을 종료했다며 그룹 탈퇴 소식을 전했다. YG 소속사 측에서는 트레저 그룹이 최현석, 지훈, 요시, 준규, 윤재혁, 아사히, 도영, 하루토, 박정우, 소정환의 10인 체제로 팀을 재편해 활동할 예정이라고 이야기했고 마시호, 방예담과는 오랜 논의 끝에 전속계약을 종료했다고 전했다. 탈퇴 이유 그들의 탈퇴 이유는 알려진 바, 마시호는 건강상의 이유로 충분한 회복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했고, 방예담의 경우 자신만의 음악 색을 지닌 프로듀서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해당 환경을 만.. 2022. 11. 9.
서울 날씨 점차 풀려 화요일인 10월 8일은 전국에는 구름이 많다가 아침부터 차차 맑아진다고 한다. 새벽 동안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남권에 1㎜, 그리고 충북과 전북 서해안에는 0.1㎜ 미만의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에서 10도, 낮 최고기온은 15에서 21도로 예보됐다. 남부 내륙의 경우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일교차가 크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한다. 미세먼지 농도의 경우 충남은 '나쁨' 수준을 보였고, 수도권과 충북의 경우는 오전 중에만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이 예상된다.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 수준이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인천과 경기, 그리고 강원 내륙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더불어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 2022. 11. 8.
용산 경찰서장, 구청장 등 모두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입건 용산소방서장, 상황관리관도 입건돼 이태원 압사사고에 대해 수사 중인 경찰청 특수본에서 지난 11월 7일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과 박희영 용산구청장, 그리고 최성범 용산소방서장을 업무상 과실치사상 외 여러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다. 참사 당일이었던 10월 29일 서울경찰청 상황관리관으로 근무 중이던 류미진 총경도 같은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용산지역 경찰 및 소방서장 그리고 구청장까지 모두 수사선상에 오르면서 이번 참사에 1차적 책임이 있는 윗선을 대상으로 수사가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 특별수사본부에서는 전 서장이 참사 발생 이후 사고 현장에 늦게 도착하고 서울경찰청장 등 현장 상황을 지휘부에 보고가 빠르게 이루어지지 않은 점에 대해 직무유기 혐의를 추가로 적용했다. 더불어 특수본은 이 전 서장이 사.. 2022. 11. 8.